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7집 제3호
발행연도
2003.9
수록면
289 - 309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1세기 국제정치의 주요 화두 중의 하나는 중국의 부상이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중국의 부상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중국위협론, 중국붕괴론, 중국무용론 등 중국의 부상에 대한 시각은 다양하지만 이러한 평가들은 모두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미래에 대하여 불신과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 위협론은 부강한 중국의 동아시아 지역 또는 세계에 대한 안보적 위협을 강조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설득력 있는 시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제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는 달리, 중국의 가장 근접한 주변국인 한국에서는 군사적인 측면의 중국위협론 보다는 경제적 차원에서의 중국기회론을 바탕으로 중국의 부상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한ㆍ중수교 이후 한국에서는 중국을 현상유지 세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수교 이후 급증하는 양국간의 경제교류를 통하여 한국은 중국을 새로운 투자와 수출대상국으로 인식하였으며, 따라서 경제적 측면의 중국기회론이 사회적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로 한국에서도 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의 WTO가입 이후 중국의 경제적 부상은 한국경제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한국에서는 중국을 기회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시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앞으로 건설적인 한ㆍ중관계 정립을 위한 충고라고 볼 수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대한 한국의 새로운 시각
Ⅱ. 중국의 부상에 대한 일반적 논의: 중국위협론
Ⅲ. 중국의 부상에 대한 한국의 기존 시각
Ⅳ. 중국의 부상에 대한 한국의 새로운 시각: 중국경제경계론의 대두
Ⅴ. 결론
참고문헌
영문 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40-017370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