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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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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7집 제3호
발행연도
2003.9
수록면
431 - 451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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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기 국제정치학의 문명패러다임은 국가라는 전통적 분석틀에 더하여 문명이라는 분석틀을 제기함으로써 국가라는 분석틀이 포괄하기에 너무 큰 국제문제는 물론 국가라는 분석틀로 분석하기에는 너무 작은 문화적 쟁점들을 다루는데 기여한다. 헌팅턴의 문명패러다임은 후쿠야마의 그것과는 대조직이다.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지나치게 서구중심적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신보수주의적 대외정책관을 뒷받침해주는 후쿠야마의 문명패러다임(단일중심적 문명전파론)과는 달리 상이한 문명적 표준의 존재를 인정한다.
뮐러가 제기하고 있는 문명공존의 패러다임은 헌팅턴에 대한 적절한 비판을 담고 있다. 그러나 문명공존은 헌팅턴의 수정을 통해서는 가능하지만 후쿠야마의 단일중심적 문명전파론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다. 후쿠야마는 상이한 문명적 표준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크는 후쿠야마의 반대편에서 문명패러다임의 방향전환(리오리엔트)을 주장한다. 프랑크의 책은 후쿠야마와 같은 단일중심적 문명전파론의 맹점들을 정확하게 드러내준다. 그러나 프랑크가 종속이론 이후 새로운 이론적 탈출구로 모색하고 있는 동양은 지나치게 신비화된 동양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왜 문명패러다임인가?
Ⅲ. 문명: 단수와 복수, 전파와 충돌
Ⅳ. 문명의 공존과 리오리엔트
Ⅴ. 결론
참고문헌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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