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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梁承兌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20집 제2호
발행연도
1986.12
수록면
31 - 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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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科學, 社會哲學에 있어서 言語的 表象은 共有하지만 內容을 달리하는 理論, 槪念들은 각각 비슷한 程度로 知的 說得力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妥當한 理論, 槪念으로 認定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理論, 槪念들 가운데 어떠한 理論, 槪念이 正統的인 것이고 어떠한 것들이 擬似的인 것인가의 區分이 必要하며 또 그와 갚은 區分의 摸索이 끊임없이 追求되어야 함이 學問的 當爲로서 要請된다. 이러한 觀點에서 正統的 辦證法과 擬似 辨證法의 區分을 위한 批判的 探求는 現代의 知性史的 課題로서 要請된다. 즉 辨證法 槪念을 中心으로 한 Hegel-Merx的 傳統과 形式論理學科學─哲學的 傳統 사이의 極端的인 對立의 克服도 窮極的으로는 辨證法이라는 同一한 槪念 表象에 대한 어떠한 槪念化가 正統的인 것인가의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努力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努力은 먼저 辨證法 槪念을 中心으로 한 最初의 對立, 즉 플라톤의 辨證法과 內容을 달리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辨證法이 과연 플라톤 辨證法 槪念의 批判的 克服을 통해 나타난 正統的인 辨證法인지, 아니면 플라톤의 業績을 克服하지 못한 채 獨斷的으로 槪念化되어 言語的 表象만 共有한 擬似 辨證法인지 與否에 對한 解明의 探索으로부터 出發하여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倫理學, Topica를 中心으로 그의 辨證法 槪念 內容을 檢討하면서 後者의 結論에 到達하였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實踐的 政治理論의 理念도 그의 辨證法의 擬似性 때문에 眞正한 實踐을 內包할 수 없는 擬似 實踐的 政治理論에 그칠 수밖에 없었음을 論證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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