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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1994.9
- 수록면
- 197 - 21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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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버섯의 변성, 부패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1년 7월부터 93년 2월까지 국내 5개 도시(서울, 수원, 대구, 포항, 부산)의 주요시장에서 시판되는 재배버섯(양송이,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의 부패, 변성된 것을 수집하여 부패부위로부터 분리하여 공시한 597세균 중 병원성 세균은 111균주(18.5%) 였다. 재배버섯의 변질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은 P. tolaasii와 P. agarici 등의 Pseudomonas속 세균과 Erwinia속 세균으로서 P. tolaasii가 주원인으로서 P. agarici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병원성이 없는 부생세균은 주로 P. fluorescens와 Klebsiella planticola에 속하는 것들이었다.
Bacterial blotch의 병원세균인 P. tolaasii에는 W L R O에 의하여 White line이 형성되는 균과 형성되지 않는 균이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P. tolaasii에 의한 재배버섯의 감염온도는 비교적 낮아서 침 접종으로 5℃, 72시간 배양 후 직경 0.35㎜의 병반을 인정할 수 있었으며 최적온도는 대개 20℃ 전후였다. 이에 비하여 P. agarici는 1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거의 병반을 인정할 수 없었으며 최적 온도는 25℃로서 P. tolaasii보다 높았다.
Bacterial blotch의 병원세균인 P. tolaasii에는 W L R O에 의하여 White line이 형성되는 균과 형성되지 않는 균이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P. tolaasii에 의한 재배버섯의 감염온도는 비교적 낮아서 침 접종으로 5℃, 72시간 배양 후 직경 0.35㎜의 병반을 인정할 수 있었으며 최적온도는 대개 20℃ 전후였다. 이에 비하여 P. agarici는 1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거의 병반을 인정할 수 없었으며 최적 온도는 25℃로서 P. tolaasii보다 높았다.
목차
ABSTRACT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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