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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2號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7 - 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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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유역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영동지역은 물론, 타지역과도 다른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서 중기로 설정되고 있는 송국리문화와 서로 비교할 만한 문화 실체가 최근의 조사에서 확인되고 있다. 유물상으로 살펴보면 청동기시대 전기의 북한강 유역은 전기 이후 공열토기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기존의 연구 결과로는 뚜렷한 중기문화가 부재하는 것으로 인식되나, 유구상 전기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북한강 유역 주거지는 주공 배치, 노지, 작업공, 이색점토 다짐구역 등의 내부 시설면에서 주변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문화 양상(북한강 유형)과 독자적인 변천 양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내부 시설의 변화에 따라 3단계로 구분이 가능한데, Ⅰ단계와 ⅡㆍⅢ단계의 특성에 의하여 전기와 중기의 분기 설정이 가능하고, 북한강 유역만의 독자적인 발전 단계를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중기의 설정은 그동안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강원 영서지역에서 청동기시대 문화 전통이 전기 이후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용암리 유적과 함께 최근에 조사가 이루어진 북한강 유역의 청동기시대 여러 유적들은 중기 단계의 부재로 인식되었던 강원 영서지역 청동기시대 문화의 독자적인 발전 단계를 파악할 수 있는 유적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究史 및 目的
Ⅲ. 龍岩里 遺蹟의 檢討
Ⅳ. 北漢江 類型과 中期의 設定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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