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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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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5輯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83 - 21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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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헌법과 제국의회가 개설되었던 1890년대 일본의 “국수”를 주장하며 새롭게 등장한 정교사 멤버들은 현대 일본 내셔널리즘의 원형을 이룬다. 특히 블룬칠리의 “내셔널리티” 및 문화 공동체로서의 나치온(Nation), 정치적 통합체인 폴크(Volk)의 개념을 일본에 적용시킨 구가 가쓰난은 그 대표적 인물이다. 가쓰난은 “국민의 통합”과 “국가의 독립”을 위한 일본 내셔널리티를 천황과 황실문화에서 찾았다. 천황가에서 출발한 일본 나치온의 전통문화와 폴크를 기반으로 하는 근대적 입헌 시스템의 결합을 통하여 일본 특유의 천황제 국민국가를 완성시킨 것이다. 그러나 국민과 세계를 향해 열려 있어야 했던 천황제 국민국가 시스템은 조약개정 문제와 같은 대외관계 속에서 초기의 “건전함”을 상실한다. 현실논리에 대한 안이한 시인과 현실과의 거리를 통한 균형감각의 상실은 결국 구가 가쓰난이 추구하였던 이상적 “국민주의”의 파탄을 초래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국민주의”의 문화
3. “국민”적 황실과 세계적 이상
4. 조약개정과 “국민주의”의 태생적 배타주의
5. 마치며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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