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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44輯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595 - 62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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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는 세 부류가 있어 이를 입무담, 위력담, 굿효험담이라 명명했다. 이 세 유형은 신과 인간의 관계 정립 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지금도 끊임없이 창출되고 있다. 무당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나름의 입무담이 존재하고 있고, 굿하나 하나 마다 굿의 영험에 대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한국 무속이 존재하고 있는한 이러한 이야기문학은 계속 만들어질 것이다.
세 유형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모두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이야기임을 지적했다. 무당은 무업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비범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다른 이야기문학이 화자와 청자의 상보적 관계 속에 연행되는 반명, 굿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화자의 우위 속에 연행된다. 이것은 굿판이 이야기판이면서도 신과 인간의 교류가 있는 신성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굿판은 단순하게 굿만 연행되는 공간은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여기에 신이 존재하고 있어서 일상성을 넘어선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할 수 있다. 그동안 굿판을 굿 중심으로만 보았다면 이제는 시각을 달리하여 굿판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문학의 창출 기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굿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문학의 분류
3. 굿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의 양상
4. 굿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문학의 특징
5. 굿판의 이야기 창출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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