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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유경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13집 1호
발행연도
2007.5
수록면
103 - 1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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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와 엠마뉴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 1906~1995)의 윤리학적 시각을 비교론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평가하려는 목적에서 집필한 논문이다. 아렌트와 레비나스는 인간 삶에 있어 ‘타자(the Other)’의 문제, 즉 인간의 윤리 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그들은 타자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식에 있어 상당한 차이점을 노정한다. 필자는 이 점에 주목하여 그들이 각자 이해한 ‘타자’ 개념을 비교ㆍ평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레비나스의 철학적 윤리학과 아렌트의 정치적 윤리학의 차이를 밝혀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본고는 아렌트의 정치적 평등의 윤리학 관점에서 레비나스의 철학적 타자 윤리학의 한계를 세 가지-1. ‘타자’ 개념의 전제성, 2. 비정치적인 일방적 소통의 내재적 한계, 3. 타자윤리학의 도덕주의(Moralism) -로 요약ㆍ제시하고, 모든 인간 공동체의 사실적 진리로서 존재하는 인간 다수성(human plurality)이 구성하는 평등의 조건을 간과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약점을 지니게 되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아렌트와 레비나스의 지적 배경과 학문적 지향
Ⅲ. 레비나스의 ‘철학적 타자 윤리학’
Ⅳ. 아렌트의 ‘정치적 평등의 윤리학’
Ⅴ. 맺음말: 아렌트적 관점에서 본 레비나스 타자윤리학의 한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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