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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연구학회 중국문화연구 中國文化硏究 第3輯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241 - 27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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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經是皆先王的典章法度而且是史，子，集的根源. 所以稱‘六經皆史’. 六經也是了戰國時成爲戰國之文的根源. 這樣六經已經成了中國古代文章的根源.
章學誠對於六經皆史學說在他自己寫的《報孫淵如書》裏綜合批評說，‘愚之所見，以爲盈天地間凡涉著作之林，皆是史學. 六經特聖人取此六種之史以垂訓者耳. 子集諸家，其源皆出於史,’ 又對戰國之文綜合批評說，‘蓋至戰國而文章之變盡，至戰國而著述之事專，至戰國而後世之文體備.’
六經變爲戰國之文的理由是因爲由劉歆說的官師之分而因起的，以後對於那學問通達的人口傳的理論著述於書籍. 因此成了著述的專門化，變盡了文章的變化. 六經不是孔子的記錄，就是周官的典章法度. 易經擔任於太卜，書經擔任於外史，禮經擔任於宗伯，樂經附屬於司樂，詩經擒任於太師，春秋保存擔任於國史.
六經皆史說提唱於王守仁，那學說闡明發展於章學誠. 後世文體就是現在我們見到的史，子，集的文體. 也就是說戰圍之文是史，子，集的根源，經又是戰國之文的根源. 因此經和史是一體，六經皆是歷史.
章學誠說，‘古未嘗有著述之事也. 官師守其典章，史巨錄其職說. 文字之道，百官以之治，而萬民以之察，而其用已備矣. 是故聖王書同文以平天下，未有不用之於政敎典章，而以文字爲一人之著述者也. 道不行而師儒立其敎，我夫子之所以功賢堯舜也. 然而予欲無言，無行不與，六藝存周公之舊典，夫子未嘗著述也.’ 以上章學誠所說的話是正確的.
六經是先王的典章法度而是日常生活間使用的記錄，這也是古人的歷史. 六經皆史也. 戰國之文皆出於六經矣.
#六經 #史學 #諸子百家 #文集 #戰國時代

목차

Ⅰ. 緖論
Ⅱ. 本論
Ⅲ. 結論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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