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7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95 - 107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동양문화권에서 기(氣)는 철학, 문학, 종교, 한의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그 정확한 의미는 이해하기 어렵고 아직도 그 개념이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고 있다. 1960년대 김봉한 교수팀이 한의학 경락구조의 실체와 그 안에 흐르는 액체를 규명한 바 있으며, 이 학설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기가 경락을 흐르는 액체와 신호 및 정보의 흐름으로 해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지난 몇 년간 경락의 해부학적인 실체를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봉한학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흰쥐의 대퇴정맥에 Alcian blue와 황련해독탕의 혼합액을 주입하여 혈관의 주변과 피부 및 내부 장기들 특히 흉선의 혈관주위에서 Alcian blue의 청색반점이 줄지어 분포되었음을 관찰하였으며, 복강내에서는 내외봉 한관이 청색으로 염색되는 경우를 보았다. 이 청색의 반점들로 구성되는 줄은 항상 지방, 또는 혈관과 같이 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경혈의 위치에서는 더욱 밀집되어 있음을 입체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그 조직적인 특성을 실체현미경과 위상차 현미경으로 조사하여 광학현미경사진을 볼 수 있었다. 혈관주변 또는 지방조직 분포된 이 조직은 봉한관의 특성과 일치한다.
한의학 문헌에 의하면 ‘기혈(氣血)’ 이라 하여 기와 혈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의순환이 혈관과 함께함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의 연구와 봉한학설에서 봉한관과 혈관이 함께 달리고 있음은 이런 고전문헌에 관한 새로운 해석의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87-00142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