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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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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2권 2호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125 - 15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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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방송매체가 서울의 ‘강남권역’에 대해 어떻게 의미생산을 하여, 현재와 같은 상징의미를 획득하였는지에 대해 그 형성과정을 밝히고자 했다. 분석을 위해 KBS-1V의 보도뉴스에서 ‘강남권역’ 관련 텍스트를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담론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KBS-TV의 ‘강남권역’ 보도뉴스들은 주로 ‘부동산’과 ‘교육’ 문제를 다루며, 중앙 정부와 ‘강남권역’ 거주민, 관련업계 등이 주요 갈등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중앙정부의 개입이 크고, 이에 따라 ‘강남권역’이 한국사회의 제반관계가 결집된 ‘문제설정’ 기능을 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둘째, KBS-TV의 보도뉴스의 ‘강남권역’에 대한 시기별 중심 담론을 살펴보면, 2000~2002년에는 ‘경제ㆍ문화자본 형성 중심 담론’이 드러났고, 2003~2004년에는 ‘권역 간 구별짓기 중심 담론’으로, 2005년에는 ‘강남권역’ 내부위계 질서에 대한 경쟁격화로 인해 ‘강남불패담론’으로 귀결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KBS-TV의 보도뉴스는 ‘강남권역’에 대해 순환적이고 피상적인 보도방식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 도시공간이라는 ‘강남권역’이 상징의미를 획득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서 ‘강남권역’의 거주민은 ‘사회지도층’ 또는 ‘상류층’이라는 의미로 고착되고, 거주지는 ‘상징적 부자동네’로서 ‘강남불패신화’가 구현되는 곳으로서 현실적인 상징권력을 행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목차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이론적 배경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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