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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여성학회 한국여성학 한국여성학 제19권 3호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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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화장을 하고 의복을 차려입고 머리를 꾸미고 장신구를 착용하고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를 실현하는 것이다. 신여성들이 미용을 자각하는 데에는 근대 교육의 영향이 컸다. 남녀평등을 강조하는 서구의 사상을 본격적으로 접함으로써 신여성들 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여성미에 눈뜬 것이었다. 신여성들이 미용을 자각하고 추구하는데는 동시대에 발간된 여성지들의 역할이 또한 컸다. 1906년 『가정잡지(家庭雜誌)』의 발간이후『여성(女性)(1936)에 이르기까지 여권신장과 사회참여, 가정생활, 연애와 결혼, 위생, 교육, 음식, 문화, 예술 등을 비롯하여 미용운화의 형성에 기여한 것이다.
『신여성(新女性)』(1923~1934)과 『여성(女性)』(l936-1940)을 주요 자료로 삼고 신여성의 미용문화를 사회문화적인 면과 연관시켜 살펴본 이 글은 1930년대를 연구의 영역으로 삼았다. 이 시기는 비록 일제 강점기였지만 모던 걸이나 모던 보이가 유행할 정도로 미용문화에 있어서 정점을 이루었다.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근대 교육을 받은 신여성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미용문화 역시 확장된 것이었다. 이 글에서 살펴본 여성미용의 대상은 의복, 헤어스타일, 화장 등이 주가 되는데 목도리, 모자, 토시, 핸드백, 구두 등의 장신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았다. 미용의 사전적 정의는 얼굴이나 머리 등을 곱게 매만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글에서는 광의적으로 설정했는데, 신여성들의 주체적인 자기 인식을 확인함과 아울러 동시대의 문화까지 이해하려는 것이었다.

목차

Ⅰ. 서론
Ⅱ. ‘모던 시던’의 여성미용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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