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9輯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07 - 23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日本의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에 필적할 수 있는 韓?의 작가 李光洙는 그 生涯와 文筆活動, 自?의 近代文?史에서의 位置 등이 소세키와 매우 類似하다. 그 때문에 두 작가와 그 작품에 대한 比較文?的 ?点에서의 연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本稿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작품인『無情』과『虞美人草』를, 주요인물들의 家族?係, 특히 부모자식관계를 중심으로 비교 검토하여 그들이 각각 어떠한 樣相을 보이고 있고, 作品의 構?와 登場人物의 造型, 事件의 展開, 作家의 意? 등에 어떻게 機能하고 있는가를 규명하였다.
두 작품은 모두 젊은이들이 엮어내는 애정문제를 통하여 作家의 意?가 具現되고 있는데, 작중의 주요인물들의 부모자식관계는 그 樣相뿐만 아니라 機能까지 매우 유사하여, 스토리의 배후에서 등장인물의 性格形成과 作品의 構?, 事件의 展開 등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無情』의 여주인공인 박영채(朴英彩)와 『虞美人草』의 후지오(藤尾)는 작가의「セオリ?(이론)를 설명하기」위하여, 前者는 자살을 단념하고 自我에 눈을 뜨는 일로, 後者는 자아를 관철시켜 自殺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요인물들의 부모자식관계가 樣相뿐만 아니라 그 機能까지 매우 유사한 두 작품이 결말부분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당시의 韓?과 日本이 처한 狀況과 두 작가의 年?, 社?의 認識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이 복합적으로 뒤엉켜서 創出한 作家의 創作 意?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3-01583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