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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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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3권 1호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324 - 3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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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버크(Kenneth Burke)의 드라마티즘(Dramatism)은 드라마를 이루는 다섯 가지 요소(pentad), 즉 행위자(agent), 행위(act), 목적(purpose), 수단(agency), 상황(scene)들 간의 관계와 비율을 통해 상징을 사용하는 인간 행위의 동기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본 논문은 1960년부터 1969년까지 극장에서 영화와 동시 상영된 〈대한뉴스〉가 전파한 매스커뮤니케이션 메시지에 주목, 그 안에 투영된 1960년대 관영매체 이야기의 동기를 드라마 분석했다. 분석결과, 상황이 일반 행위자를 압도하는 구성, 상황을 주도하는 특정 행위자의 유형화, 집단적 행동에 소실된 사적인 개인, 그에 따른 반대급부의 실종 등이 반복적인 드라마로 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파간다의 문법(文法)으로 요약될 수 있는 이 같은 드라마 전개와 행위자와 상황 간의 상호 작용이 당시 시대적인 과제로서 발전주의 모델을 지향하는 지도자의 역량 부각과 그를 위한 국민 총화의 당위성을 설득하는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미디어의 설득적 효과를 매체의 내재적 구성을 통해 접근한 본 논문은 텍스트의 반복성과 초월성에 초점을 둔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으나, 과거 텍스트의 해석을 위해 당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는 한계를 지닌다.

목차

1. 연구의 의의: 1960년대, 그리고 미디어와 선전
2. 이론적 논의
3.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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