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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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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8執
발행연도
2000.2
수록면
183 - 19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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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자키 하루오의 처녀작 『風宴』(「와세다 문학」 쇼오와 14년(1939) 6월호)의 작품무대는 本鄕通り(현재 東京都文京?)를 중심으로 한 그 주변에서만 전개되고 있다. 그 작품세계는 굉장히 비좁고, 주인공의 걷는 행위는 本鄕의 내부만을 걷는 것이 의식적이라고 생각될 만큼 本鄕의 내부세계에서만 행해진다. 의식적으로 행해지는 ‘나’의 보도행위, 이러한 견지에서 비좁은 작품세계는 ‘나’의 의식이 비좁음과 상사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나’의 자기의식은 내부로 향해지고 있다. 그것은 퇴폐적인 생활에 대한 자책인데, 그러한 고민은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나’를 떠나지 않는다.
이러한 협화된 ‘나’의 자기의식은, 걷는 행위를 행함에 있어, 本鄕의 내부에서도 동경대와 本鄕通り라는 큰길이 아니라 골목길의 세계인 「露地」의 세계를 선택한다. 이러한 협화된 ‘나’의 의식은 ‘큰길’세계와 ‘골목길’세계라는 이중구조를 명료화시키고 있다.
그 한 예로서 ‘밝음’을 들 수가 있다. ‘큰길’의 세계에서는 ‘밝음’에 관련된 묘사가 많고, ‘골목길’세계에서는 ‘밝음’에 해당하는 묘사가 거의 없다. 더욱이 ‘큰길’세계에서 태양 빛이나 밝은 전등에 비춰진 사람들의 얼굴들이 오히려 ‘나’에게는 거꾸로 투영되어, ‘나’의 어더운 그림자의 부분을 투영시켜 간다. 이러한 ‘밝음’은 ‘나’에게 무의식적인 부분을 의식화시켜 ‘나’를 더욱 고립시키고 압방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큰길’세계가 상징하는 ‘밝음’, 성실한 생활, 그러한 세계를 갈망하면서도 퇴폐적인 생활로부터 빠져 나올 수 없는 ‘나’. 이 작품은 그러한 ‘나’의 회색지대에 처해진 정신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목차

1. 『風宴』の作品世界?の二重構造
2. 娘の死 - 共通??の共有
3. ?比?係の明瞭化 - 無意識から意識化へ
4. ?面を?迫する明るさ
5. 天願氏を見る眼, 「私」を見る眼
6. 襄通り世界の旅徨
7. 宙吊りにされた精神
【?考文?】
【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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