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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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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9執
발행연도
2000.8
수록면
373 - 38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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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우하루오(佐藤春夫)는 다이쇼우키(大正期) 유행작가의 한 사람이다. 이 논문에서는 사토우하루오를 소설가로써 데뷔시킨 첫 번째 작품 「스페인 개의 집(西班牙犬の家)」(『星座』1917年1月)을 들어, 그의 소설에 있어서 출발점을 확인했다. 「스페인 개의 집」에서는 〈저(私)〉라고 하는 일인칭 화자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저(私)〉의 존재 방법을 등장인물의 레벨과, 〈화자〉의 레벨이라고 하는 두 가지 레벨로 나누어 생각하여, 작품전체의 묘사방법을 분석하였다.
「스페인 개의 집」에 있어서, 우선 지적할 수 있는 특색은 불확실한 자신을 내포한 〈저(私)〉라고 하는 인물설정이다. 그리고 그와 같이 불확실한 〈저(私)〉의 체험을 묘사함에 있어, 당시의 자연주의가 제창하였던 〈가???게 가지도 말고, 멀리 떨어지도 말라(不?不離)〉라고 하는 묘사와, 전혀 정반대라고도 할 수 있는 묘사의 시도가 행해졌던 것도 주목해야할 문제이다.
이 작품에서는 동일인물에 대한 〈저(私)〉,〈나(おれ)〉라고 하는 대명사를 분리하여 사용함으로서, 그 인물에 완전하게 접근하기도 하고, 멀리 떨어지기도 하는 자유자재 묘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토우하루오 소설에 있어서 출발은, 이와 같은 반자연주의적인 성격을 꽤 많이 지니고 있다. 그러한 점은 그 후 그의 작품의 방향성과도 관계되는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목차

〈要旨〉
はじめに
1. 犬まかせの散?
2. 水盤の「音?」
3. 「私」と「おれ」
4. 描?法について
結びとして
【付記】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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