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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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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세계한국어문학회 세계한국어문학 세계한국어문학 2집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109 - 14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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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로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여성적 시간과 공간 개념을 차용하여 박화성 소설에 나타난 기호적 공간의 의미를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박화성은 궁핍하고 압박받았던 피식민지인의 모습을 여러 단편에서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그러한 단편들 외에도 작가의 최초 장편소설인 〈백화〉(1932)를 비롯하여 주로 해방 이후 〈고개를 넘으면〉과 〈너와 나의 합창〉과 같은 많은 장편을 꾸준히 발표했다. 여기서는 주로 위 세 장편을 중심으로 여성의 주체 의식, 여성의 정서와 결혼 인식, 여성주의와 관련한 모성의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 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그 분석의 축은 개인적으로 인간의 존재나 인류의 역사는 모체라는 공간과 모성이라는 시간이나 기억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분석틀에서 주목하려고 한 것은 여성과 모성의 특성이 생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감성의 활용에 있어서도 비움과 채움을 반복하면서 여성은 시간적으로 존재하지만 인간을 인류로서 영원히 존재하게 하는 탈여성적 기호물이라는 점이다. 크리스테바의 이론은 박화성의 여성인물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여성의 보편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유용하고 한국의 여성소설 연구에도 타당하게 적용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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