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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가천의과학대학교) 김유진 (가천의과학대학교) 경선영 (가천의과학대학교) 이상표 (가천의과학대학교) 박정웅 (가천의과학대학교) 정성환 (가천의과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대한산업의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64 - 68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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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이산화질소는 질소 산화물의 하나로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이다. 또한 고농도로 흡입 시 흡입성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외국의 경우 silo-fillers disease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산업 공정 중에 발생한 이산화 질소를 흡입하여 발생한 급성 폐부종이 있었다.
증례: 54세 남자 환자로 질산을 이용한 발열공정 중 탱크가 누수되어 약 10분간 이산화질소를 흡입하며 수리 작업을 하였다. 4-5시간 후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지역 병원에서 이산화질소 흡입에 의한 급성 폐부종으로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후 회복되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중단 4일 후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내원 시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상범발성 폐쇄성 세기관지염 소견이 관찰되었다. 저자들은 이산화질소 흡입 후 발생한 급성 폐부종이 회복된 후 폐쇄성 세기관지염으로 재발한 것으로 진단하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으며 이후 감량하면서 8주 동안 유지하였다. 환자는 회복되어 현재까지 8개월 동안 외래 경과 관찰 중이다.
결론: 이산화질소 흡입에 의한 폐 손상의 경우 대개 급성 폐부종 형태이며 초기에 적절한 스테로이드 치료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본 증례처럼 수주 후 폐쇄성 세기관지염으로 재발할 수 있으므로 노출 이후 최소 6-8주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하다2,7,10). 저자들은 기존의 국내보고와 다른 임상양상을 보인 이산화질소 흡입에 의한 폐쇄성 세기관지염 증례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증례
고찰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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