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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찬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고구려발해학회 고구려발해연구 高句麗渤海硏究 第36輯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01 - 2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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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발해 연화문 와당을 대상으로 연화의 형태, 간식문, 부가문양대, 자방, 주연부 그리고 복합문 등의 개별 문양소들을 분석하고, 이를 고구려 와당과 비교하여 그 계통과 고구려 계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고구려 연화문 와당은 5세기 중엽에서 7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4+4형의 양각형 연화와 선각형 연화를 교대로 배치시킨 연화+연화문 와당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연화+연화문 와당의 선각형 연봉오리 연화와 측면연화가 발해 연화문 와당의 중심문양으로 등장하고 있었으며, 발해 연화문 와당의 간식문, 주연부, 자방 등도 연화+연화문 와당의 문양 배치와 기본 구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평양지역에서 출토되는 구획선이 없는 연화문 와당의 부가문양대도 발해 와당의 중요한 문양대로 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발해 연화문 와당이 고구려 연화+연화문 와당의 선각형 연봉오리 연화, 측면연화와 더불어 사잇문, 주연부, 자방부 그리고 구획선이 없는 연화문 와당의 연주문 형태의 부가문양대라는 형태요소를 각기 수용하여 이것을 발해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독창적인 와당으로 발전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발해 연화문 와당이 5세기 중엽에 출현하여 7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평양지역에서만 유행하고 있었던 고구려 연화+연화문 와당의 계통을 계승하고 있었다는 것은 발해의 문화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평양지역의 계통을 흡수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서고성 발해 와당의 현황 검토
Ⅲ. 발해 와당과 고구려 연화문 와당의 비교
Ⅳ. 발해 와당의 계통과 고구려 계승성 검토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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