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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셰익스피어학회 Shakespeare Review Shakespeare Review Vol.41 No.3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495 - 5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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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에서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에 셰익스피어의 역사극이 어떻게 번역되고 수용되었는지를 고찰하는 글이다. 영국에서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셰익스피어의 사극은 희극이나 비극에 비해 현저히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물론 사극이 다른 장르에 비해서 일반 관객에게 흥미롭지 못하다는 것도 있겠지만, 일본이 외국의 문물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특정한 문화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 논문에서는 셰익스피어 사극의 일본어 번역의 역사를 짚어보면서, 셰익스피어 일본어 번역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쯔보시 쇼요를 비롯하여, 막스의 이론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번역가 키노시타 준지, 그리고 현대 셰익스피어 번역에서 언어의 섬세한 뉘앙스에 집중하는 오다시마 유시의 업적과 특성을 고찰한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등장인물들이 불교적인 윤회/업보 안에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독특한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 독자{관객)들에게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수용되는지를 설명한다.

목차

TSUBOUCHI SHOYO AND HISTORICAL DRAMA (1893)
KINOSHITA JUNJI AND THE RESONANCE OF HISTORY (1997)
RICHARD‘S BAD KARMA AND THE SENSE OF HISTORY
ODASHIMA YUSHI AND “THE ENGLISH DISEASE“
Works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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