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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191 - 2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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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괴테는 독일의 대표적인 문필가로 알려져 있지만, 지질학, 색채론, 식물학, 화학, 기상학 등 자연과학 영역에서도 많은 연구를 시도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그의 자연과학 연구들은 단순히 과학적 영역에만 제한되지 않고 많은 문학작품들 안에도 묘사되어 있다. 18세기에 자연과학 영역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놀라운 변화는 화학의 혁명적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청년기부터 화학과 연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괴테 역시 18세기의 화학혁명을 경험하면서 당시의 많은 화학자들과 함께 가스화학, 색채화학 등 다양한 실험들을 시도했다. 특별히 『파우스트 2부』에는 18세기 말 이후 화학의 발전과 더불어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문필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비행기구’와 ‘인조인간’의 문제가 시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괴테는 이 주제들을 통해서 그가 획득한 자연과학적 지식, 즉 화학적 이론과 실험 및 원리들을 인문학적 텍스트 안에서 결합하고 있으며, 여기서 학문적 경계를 넘어서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적 사유모델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18 세기 화학의 혁명적 발전
Ⅲ. 근대 화학이론과 실험의 시학화: 『파우스트 2부』를 중심으로
Ⅳ. 나가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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