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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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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徐龍洙 (화남사범대학)
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中國語文學論集 第65號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365 - 37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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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는 ?迅 작품속의 가장 참혹한 形象이다. 과부이기 때문에 再嫁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우선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은 또한 고뇌이자 고통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선택을 달리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지도 않는다. 소설 《明天》과 《祝福》의 주인공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두 주인공(과부) 모두 어린 자식을 양육하면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가 결국은 삶의 정신적인 支柱인 어린 자식마저 잃고 인생의 비극을 맞는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스토리의 構成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본다. 왜냐면 이것이 바로 作家 ?迅이 비판하고 싶었던 비정하고 냉혹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루쉰은 어리석고 나약한 자(愚弱者)의 불행에 대해 동정을 하나, 스스로 약점을 개선하지 않는 자(노력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哀其不幸,怒其不?”) 그러나 동정의 대상인 상기 두 소설의 두 과부에게도 스스로 개선해야 할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쉰은 이들에 대해 분노나 비판이 아닌 동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루쉰의 모친이 과부이므로 과부의 불행을 루쉰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목차

1. 凄慘無助的寡母形象
2. 冷漠陰郁的生存環境
3. “守節”與“失節”的二難選擇
4. 傳統禁忌-寡婦身上的緊??
5. “寡母撫孤”-攬鏡自照的自我悲憫
6. 結論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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