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병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채기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경호 (고려대학교) 고용권 (한국원자력연구원) 윤성택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5권 제1호(통권 제180호)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55 - 67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심부 암반 대수층 내에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하여 반응성 용질이동 개념모델링을 적용하였다. 본 모델에서는 온도 35℃, 5 km × 5 km × 1 km(심도) 규모의 암반대수층 내로 주입 압력 100 bar 조건에서 50년 동안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물과 함께 주입하였다. 대수층의 구성 광물은 석영, 사장석, K-장석, 흑운모, 방해석, 카올리나이트로 가정하였다. 모델링 결과, 사장석, 흑운모의 용해 반응과 더불어 탄산염광물(능철석, 방해석, 도소나이트)의 침전 반응이 이산화탄소의 지질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함이 확인되었다. 주입된 이산화탄소의 70.9%는 탄산염광물로 침전하였는데, 그 양은 31 kg CO₂/㎥에 해당하였다. 반면, 주입한 이산화탄소의 29.1%는 지하수에 용존 상태로 존재하였다. 대수층의 광물 조성이 “광물 트래핑”의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실시한 민감도 분석 결과, 사장석 보다는 흑운모의 존재량이 처분효율을 높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모델링 결과는 탄산염광물 침전에 의한 “광물 트래핑”이 이산화탄소 처분에 지배적인 메커니즘을 이루며, 이산화탄소를 고체상으로 지중에 장기간 처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모델링은 비록 단순화된 조건 하에서 수행되었지만, 물-암석 반응과 이산화탄소 거동의 관점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처분의 효율을 예측?평가하는데 있어 반응성 용질 이동 모델링이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3. 결과 및 토의
4. 요약 및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450-00409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