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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동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채기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4권 제4호(통권 제177호)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507 - 52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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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지역 지하수에서 측정된 ³H을 이용하여 지하수의 체류 시간과 혼합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강수의 ³H 농도 이력을 국내 측정 자료와 IAEA GNIP 관측소 자료와의 체계적인 상관분석을 통하여 재구축하였고, 이를 입력 자료로 하는 혼합 모형을 심부지하수에서 지표수에 걸쳐 다양한 수문 요소에 대한 ³H 측정 자료가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지열 지역 (유성, 부곡, 포천)과 탄산수 산출 지역 (중원, 초정)의 지하수계에 적용하였다. 측정된 ³H 농도 수준은 0 - 17 TU의 범위이며, 심부에서 천부로 갈수록 ³H 농도 수준은 증가하였다. 지열 지역에서 온도가 높은 심부 기원의 지하수는 50년 이상의 체류 시간을 가졌으나 유성 지역의 경우 온도가 낮은 심부 지하수나 암반 지하수는 혼합 모형보다 낮은 수준의 ³H 농도를 보였다. 포천 지역의 한 천부 지하수는 bomb-³H을 포함한 암반 지하수가 좁은 통로로 상승하여 혼합되었음을 지시하였다. 탄산수 산출 지역에서는 CO₂ 함량이 높은 탄산수는 50년 이상의 체류 시간을 보이나 초정 지역은 CO₂ 함량이 낮은 탄산수의 체류 시간은 15년 이내였고, 중원 지역의 경우 천부 지하수의 상당수는 혼합 모형보다 낮은 수준의 ³H 농도를 보였다. 혼합 모형보다 낮은 ³H 농도를 보이는 지하수는 ³H이 없는 심부 기원의 지하수가 이성분 혼합 등의 과정을 통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지하수 체류 시간과 혼합 작용의 정량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다중 추적자 기법(multi-tracer approach)을 활용하여 다양한 혼합 모형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지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하수계의 ³H 농도 범위 추정
3. 기존 연구 사례에의 적용
4. 요약 및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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