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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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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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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夫餘의 왕권에 대해 기존 연구들은 中國댐과의 우호적인 관계, 諸加共立에 의한 왕위계승, 풍흉에 따라 왕을 교체하거나 살해하는 풍속 등을 근거로 대외 의존적이며 제가들에 의해 제약 받았던 연맹왕적 성격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後漢書』와 『三國志』의 기록을 새롭게 검토해 본 결과, 부여의 왕위계승은 2세기 초 이래 이미 嫡子相續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또한 夫餘ㆍ高句麗ㆍ後漢 사이의 상호관계(전쟁 및 교빙) 및 부여 국내의 宮室, 倉庫, 牢獄의 존재를 통해 볼 때 夫餘王은 국내외적으로 자율성을 갖춘 國家(state) 단계의 왕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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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2-911-00431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