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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제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26輯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47 - 18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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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道純(약1219∼1286)은 “外藥은 병을 치료하고, 長生久視 할 수 있으며, 內藥은 초월할 수 있고 有無에 출입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 처럼 내외 약을 수련하는 과정은 곧 性과 命을 같이 수련하여 虛의 체득 혹은 中의 체득에 이르는 과정이다. 그는 전통적인 丹을 수련하는 방법을 “傍門九品”(邪道, 外道, 傍門), "漸法三乘"(安藥, 養命, 延生)및 最上一乘 단계로 나눴다. 이러한 九品丹法의 說은 이도순이 全眞敎의 ‘先性後命’의 內丹 수련 원칙에 근거해 전통도교의 養生術을 총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또한 이도순은 禪宗의 “明心見性”을 주장하고, 전통적인 도교의 煉養 공부의 법칙 이외에 내단 수련을 頓ㆍ漸 四乘으로 나누어 그 중에 보통根機의 사람들은 점차적인 단계로 수련하는 공법과, 아주 수승한 上根機의 사람은 한번에 뚫어 모든 것을 융합하는 공법을 밝혔는데, 이것은 이도순이 全眞內丹의 수련 법칙에 대한 혁신적인 발전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도순의 丹法은 도를 논하고 참된 神仙을 찾는 이정표가 되었는데, 그것은 도가의 방술이 너무나 복잡다단하여 매우 혼란한 가운데, 傍門九品을 명쾌히 세워 일일이 비판하고 분류하여 正道를 제시하였는데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旁門九品의 분류와 비판
Ⅲ. 頓漸의 煉丹論과 三關
Ⅳ. 연단의 체계적 단계
Ⅴ. 맺는말
【참고문헌】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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