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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우정수 (관동대학교) 허미선 (관동대학교) 김호정 (관동대학교) 이규석 (관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97 - 10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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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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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허리엉치신경얼기에서 분지하는 각 말단신경의 척수신경 구성과 참여량을 밝히는 데 목적이있다.
한국성인 시신의 25쪽(남: 17, 여자: 8, 왼쪽: 13, 오른쪽: 12, 평균나이: 73.6세)에서 허리엉치신경얼기와 그 말단신경을 떼어내 Guanidine-HCl (0.2 M)에 약 2주 동안 담가 신경주위결합조직을 부드럽게 한 후 수술현미경(OPMI-Pico, Carl Zeiss) 아래에서 신경다발을 분리하였다.
허리엉치신경얼기에서 분지되는 말단신경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엉덩아랫배신경은 88.2%에서 L1로만 구성되었고 엉덩샅굴신경은 100% 모두 L1로, 음부넙다리신경은 62.5%에서 L1과 L2로, 가쪽넙다리피부신경 56.0%에서 L2와 L3으로, 넙다리신경은 88.0%에서 L2, L3 그리고 L4로 구성되었다. 또 폐쇄신경은 100%에서 L2, L3 그리고 L4로 구성되었고, 궁둥신경의 온종아리부분은 84.0%에서 L4, L5, S1 그리고 S2로, 정강부분은 96.0%에서 L4, L5, S1 그리고 S2로, 위볼기신경은 56.0%에서 L4, L5 그리고 S1로 구성되었다. 아래볼기신경은 54.2%에서 L5와 S1 그리고 S2로, 뒤넙다리피부신경은 40.0%에서 S1과 S2로, 관통피부신경은 56.0%에서 S2와 S3으로, 음부신경은 52.9%에서 S3으로만 구성되었다. 한편, 참여하는 척수신경의 굵기를 살핀 결과, 엉덩아랫배신경의 경우 L1 (0.72 ㎜)이 가장 많이 참여하였고 엉덩샅굴신경도 L1 (0.63 ㎜)에서, 음부넙다리신경은 L2 (0.72 ㎜)에서, 가쪽넙다리피부신경도 L2 (0.80 ㎜)에서, 넙다리신경은 L3 (2.68 ㎜)에서, 폐쇄신경도 L3 (1.27 ㎜)에서, 궁둥신경의 온종아리부분은 S1 (2.12 ㎜)에서, 궁둥신경의 정강부분도 S1 (2.22 ㎜)에서, 위볼기신경은 L5 (1.09 ㎜)에서, 아래볼기신경은 S1 (1.27 ㎜)에서, 뒤넙다리피부신경은 S2 (1.04 ㎜)에서, 관통피부신경은 S3 (1.09 ㎜)에서, 음부신경은 S4 (1.46 ㎜)에서 가장 많은 신경섬유가 참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척수신경뿌리 병변시 임상적 증상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간추림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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