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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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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중우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제4회 계명대학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2010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237 - 25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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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態美學(Ecological- Aesthetics) 이란?
생물학적의 행태학(行態學)과 철학범주의 미학(美學)을 합성한 어휘로서 한 생명체(生命體)가 그 주변의 환경 즉, 다양한 유기체와 무기체와의 상호작용과 상호의존을 통하여 진화되고 창조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현상이나 초월적 가치를 추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전통건축에서 생태학적 적용은 건축물을 살아 숨쉬는 유기체로서 이해한다. 그 핵심적 이론이라 할 수 있는 생기론(生氣論)은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기(氣)로써 상호연관시켜 해석한다. 여기서 氣의 본질적 해석은 바로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풍수지리설은 음양오행설에 의하여 비로소 법술 또는 학술로서 체계를 이루어 현재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하루에 태양이 뜨면 낮이 되고 태양이 지면 밤이 되며 양(陽)과 음(陰)이 교차하게 된다. 이처럼 태양의 빛에 따라 언덕에 생긴 응달과 양달이 서로 나누어지게 된다. 이러한 음(陰)이 생길 때 동시에 양(陽)이 존재하게 되는 특성을 음양(陰陽)의 상대성(相對性) 또는 양면성(兩面性)이라 할 수 있으며 반면에 응달과 양달의 나누어 짐과 관계없이 음양(陰陽)이 실현되는 장(場)인 언덕은 하나인 것이다.
그리고 전통적 空間개념은 주체적(主體的) 의식(意識)과 형상적(形相的) 공간(空間)의 총상적 작용에서 비롯되는 것이 인간생활의 행태(行態)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생활요소의 의미가 형성되어 건축공간을 구성하고 시대에 따라서 그 모습을 변용시켜 온 것이다.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은 욕구이다. 그러나 인간의 행동은 욕구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 욕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외적 환경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생활이란 인간과 환경의 총상적(總相的) 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진 결합이 바로 인간의 행태(行態)인 것이다. 즉 인간이 생활함에 있어서 그 주체는 의식이 되며, 의식의 표출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타나고, 그 표정물은 인위적인 사상(事像)들이다. 이러한 객관화된 대상이 바로 환경인 것이다.
여기서는 집(家)의 의미를 한국적으로는 원효(元曉)의 체(體)ㆍ용(用)ㆍ상(相)의 세계관과 서양에서는 비트루비우스(Vitruvius)의 강(强)ㆍ용(用)ㆍ미(美)의 세계관으로 설명할 수 있다.
〈표 삽입〉

목차

1. 生態美學의 사전적 意味
2. 傳統建築과 生態學의 관계
3. 傳統建築의 生態美學的 해석
4. 傳統建築의 空間的 變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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