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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권용락 (삼성서울병원) 임재협 (삼성서울병원) 고인범 (삼성서울병원) 홍광표 (삼성서울병원)
저널정보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지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지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232 - 24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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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혈관 중재적 시술 중에는 개인 보호용구 외에 추가적인 차폐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공간적으로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본 논문을 통해 보호용구로 차폐되지 못하는 신체 부위 중 가장 쉽게 노출되는 시술자의 피부 피폭선량을 측정하고 자체 제작한 차폐물의 효과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인터벤션 시술을 할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실험조건은 본원에서 3개월간 시행된 PTBD 시술(80건)을 대상으로 투시 시간, 면적선량계(DAP)의 평균값을 얻어 적용하였다. Philps사의 Allura Xper FD20에 측정 장치 Anderson Rando Phantom(시술자 역할)과 Forearm Phantom(시술자의 전완부),Chest Phantom(환자 역할-Plexiglas)을 사용하였다. 선량측정은 테이블에 위치한 Chest Phantom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시술자의 전완 위치를 파악하여 Forearm Phantom 을 고정하고 Phantom의 중앙부 아래(Table 방향), 위(Detector)측에 유리선량계를 붙여 각각 14회씩 조사하고 피부선량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얻었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차폐물 미착용 시, 차폐물(0.3, 0.5㎜Pb)착용 시, 차폐물 위치에 따른 피부선량을 측정하여 평균값을 얻었다.
결 과
첫째, Forearm Phantom의 차폐물 미착용 시 양쪽의 평균 선량은 위측(61.3μ㏉)보다 아래측(200.5μ㏉)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Chest Phantom 왼쪽에서 측정한 선량은 아래측(146.3μ㏉)보다 오른쪽에서의 Phantom 아래측(254.7μ㏉)의 피부선량이 높게 측정되었다. 둘째, 납당량에 따른 차이는 0.3㎜Pb(55.6%)보다 0.5㎜Pb(69.5%)가 평균 차폐율이 더 높았다. 셋째, 차폐물의 위치는 Forearm Phantom의 위쪽을 차폐했을 때 아래측(8.6%)보다 아래측을 차폐 했을 때 아래측(88.5%)이 가장 높았으며 위,아래를 모두 차폐 했을때 아래측 피부 평균선량은 29.8μ㏉(88%)로 측정되었다.
결 론
최근 여러 논문과 교육을 통해 개인 보호용구 이외에 추가적인 차폐물을 이용해서 인터벤션 시술에 임하는 것이 시술자들에게 많이 인식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실제 시술시 착용이 편리하고 효과가 높은 차폐물을 제작하여 착용한다면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의료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목차

초록
서론
실험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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