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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춘길 (한국지질환경연구소) 강소라 (전남대학교) 정성교 (동아대학교) 전용문 (제주특별자치도)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7권 제3호(통권 제194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213 - 2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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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삼각주 북부 연변지역의 제4기 후기 퇴적층은 크게 4개의 주요 퇴적환경 단위(하부로부터 퇴적단위 Ⅰ, Ⅱ, Ⅲ, Ⅳ)로 구분된다. 퇴적단위 Ⅰ과 Ⅱ는 육성환경으로서 각각 충적선상지와 자갈질 망상하천 퇴적층이다. 천해환경인 퇴적단위 Ⅲ은 하부의 하구(퇴적단위 Ⅲa)와 상부의 내만 환경(퇴적단위 Ⅲb)으로 세분되고, 퇴적단위 Ⅳ는 삼각주에 속하는 환경으로서 하부로부터 하도(퇴적단위 Ⅳa), 모래사주(퇴적단위 Ⅳb), 자연제방(퇴적단위 Ⅳc)으로 구성된다. 연구지역은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단층지형을 이루던 북쪽의 배후산지로부터 형성된 충적선상지(퇴적단위 Ⅰ)가 발달하였다. 선상지는 단구화 되었고, 하천작용이 재개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침식작용을 받았다. 최소 약 12000 yr. BP 이전에 광역적인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자갈질의 망상하천(퇴적단위 Ⅱ)이 발달하여 하위의 충적선상지 퇴적층을 침식, 피복하였다. 약 9300 cal. yr. BP 경에 최초 해침이 일어나 육상으로부터의 담수 유입과 퇴적물 공급이 매우 활발한 하구 환경(퇴적단위 Ⅲa)이 형성되었고, 해수면 상승이 지속되어 약 8700 cal. yr. BP 경에 연구지역은 하구에서 벗어나 내만 환경(퇴적단위 Ⅲb)으로 변모하였다. 초기에는 비교적 담수의 유입이 활발하였으나 해수면 상승과 함께 점차 외해수의 영향이 증대하였다. 내만환경은 연구지역에서 약 7000 cal. yr. BP까지만 확인된다. 최종적으로 낙동강삼각주(퇴적단위 Ⅳ)가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하부로부터 하도 퇴적층(퇴적단위 Ⅳa), 모래사주 퇴적층(퇴적단위 Ⅳb), 자연제방 퇴적층(퇴적단위 Ⅳc)이 순차적으로 형성되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지역
3. 시료 및 연구방법
4. 결과
5. 토의
6.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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