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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상용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7권 제3호(통권 제194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289 - 29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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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지역에서 ASCE-ET 기법에 토지 이용률을 적용하여, 토지 이용 용도에 따라 증발산량을 차별적으로 산정하였다. 총 연간 증발산량은 597.8 ㎜로 연간 강수량 1130.8 ㎜의 약 52.9%로 높게 나타났다. 토지용도별로는 임야, 목장 및 과수원 등에서 460.5 ㎜로 77.0%를, 농장, 공원 및 묘지 등에서 93.2 ㎜로 15.6%를 차지한다. 하천, 개울, 급수장 등에서의 증발산량은 23.5 ㎜로 3.9%, 그리고 대지, 건물, 도로 등에서의 증발산량은 20.6 ㎜로 3.4%에 불과하다. 증발산량과 기상인자와의 상관성분석에 의하면, 풍속의 상관성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일조시간과 기온 등의 순서이었으며, 강수량과의 상관성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밀양지역 전체에서 증발산량과 주요 기상인자와의 관계에 의하면, 강수량은 6월과 7월에 가장 많았으나, 중발산량은 4월과 5월에 가장 컸다. 기온도 7월과 8월이 가장 높았으나, 풍속과 일조시간은 4월과 5월에 가장 컸다. 따라서 증발산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상인자는 풍속과 일조시간이었다. 밀양지역 토지 이용 용도별 증발산량과 주요 기상인자와의 관계에서도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ASCE-ET 기법은 증발산량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의 기상인자들을 고려하므로 다른 기법에 비하여 정밀한 결과를 산출하고, 또한 토지 이용에 따른 증발산량의 차등 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증발산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기상인자를 결정할 수도 있는 유용한 기법이다. 그러나 ASCE-ET 기법에는 정량적인 지하수면의 깊이, 지형의 경사, 토양의 특성 등이 고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에 보다 정확한 증발산량의 산정을 위하여 이러한 사항들이 고려된 새로운 중발산량 산정기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ASCE-ET 증발산량 산정기법
3. 증발산량 산정
4. 증발산량과 기상인자와의 상관성
5. 향후 과제
6. 결론
사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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