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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일 (부경대학교) 장병기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2권 제6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661 - 2,68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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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환율이 장·단기적으로 무역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함에 있어서 합산편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업종별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소표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표본의 수가 적더라도 일치추정치를 가질 수 있는 ARDL(Autoregressive distributed lag) bounds test를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실질실효환율의 무역수지에 대한 영향력은 장기와 단기 모두에 있어서 2/3이상의 업종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적으로는 17개 업종에서 환율의 상승이 무역수지를 개선시키며 7개 업종에서는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으로는 20개의 업종에서 환율상승이 무역 수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J-curve현상을 보이는 업종은 오직 6개 업종에서 나타난 반면 12개 업종에서는 단기 및 장기에서 지속적으로 환율상승이 무역수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적으로는 실질실효환율과 외국의 실질소득이 무역수지에 정(+)의 영향을 주며 자국의 실질소득은 부(-)의 영향을 준다는 일반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국내실질소득이나 외국 실질소득의 영향력이 거의 사라지는 반면 실질실효환율의 영향력은 2/3의 업종에서 정(+)의 유의한 관계로 남아 있다. 따라서 실질실효환율이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적어도 업종별 상황을 고려한다면 환율안정 정책이 대외수지의 균형 내지 안정을 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실증분석모형 및 방법론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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