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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남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과교육 제31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79 - 10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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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07 국정 3?4학년 교과서의 국악내용의 여러 문제점이 5 6학년 검정 교과서에 미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심으로 검정 교과서의 문제점을 교 분석한 글인데 논의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별 연계성도 중요하지만 잘못되었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반영하지 말아야 한다.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함이다.
둘째, 교과서에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잘못되었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반영하지 말아야 한다.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함이다.
셋째, 국악이론을 외곡하거나 없는 내용을 함부로 창작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장단에 있어 ‘<’ 부호를 함부로 표기한다든가 역사성을 무시하고 ‘대취타’에 장구를 편성하는 등의 행위를 예로 들 수 있다.
넷째, 제재곡은 초등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래동요를 중심으로 향토색이 짙은 토속민요와 시김새가 없는 단순한 형식의 통속민요가 바람직하다.
다섯째, 민요곡명에서 가급적 ‘노래’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국악에서 ‘노래’와 ‘소리’는 엄연히 다르다. ‘멸치잡는노래’가 아니라 ‘멜후리는소리’로 써야한다.
여섯째, 민요의 생명은 지역성이나 향토성에 있다. 따라서 가급적 현대어나 표준어로 바꾸지 말고 방언을 살려야한다. ‘거문도뱃노래’를 ‘거문도노젓는소리’로 바꾸어야 한다.
일곱째, 민요악보를 보면 원곡의 가락과 가사는 물론이고 곡명까지 임의로 바꾸어 실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원곡을 왜곡시키는 일은 절대 해선 안된다.
여덞째, 장단보는 정간보만을 써야한다. 서양악보를 혼용할 경우에는 쉼표가 없는 악보를 사용해야 하고, 형평성을 고려하여 정간보의 마지막 정간에 ‘겹세로줄’을 표시하여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검정 교과서의 국악내용 분석
Ⅲ.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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