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병욱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 동아법학 東亞法學 第52號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777 - 80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회상장제도와 연관된 과세상의 문제는 비상장기업 가치평가의 공정성과 특히 관련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쟁점은 비상장법인 주식의 평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계산할 때 상증법상의 보충적 평가방법을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자본시장 관련 규정에 따라 미래의 추정이익을 이용한 평가방법을 적용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최근의 불복청구사례는 후자에 속하며, 이와 같은 경우 현행 상증법은 이해관계자가 자의적으로 결정한 거래금액을 대부분 시가로 인정할 수밖에 없어서 변칙우회상장을 증여세과세를 통해 통제할 수 없다는 허점을 드러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관련 규정에서 우회상장 거래금액에 장래의 불확실한 추정이익을 과도하게 반영하지 못하게 하고, 만약 당초의 추정이익과 실제 발생이익 간의 차이가 상당한 경우에는 사후적으로 평가기관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또한, 시가평가액을 1순위 평가방법으로 규정한 상증법 제60조 제1항을 시가평가의 원칙을 밝히는 선언적 규정으로만 해석하고, 실제 시가평가액에는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시가평가액의 적용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충적 평가방법을 적용할 때 1주당 추정이익의 평균액으로 1주당 순손익가치를 계산하는 예외적인 경우를 최대한 축소시켜서 장래의 불확실한 추정이익의 개입으로 인해 시가평가액이 왜곡되는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세청훈령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유사상장기업 주가와의 비교평가를 통한 보충적 시가평가제도를 상위법령에 규정하여 전체 비상장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장래의 불확실한 추정이익이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우회상장시 비상장주식의 평가의 과세문제의 분석
Ⅲ. 우회상장시 비상장주식의 시가평가와 관련한 과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60-00031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