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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석 (백석대학교) 이홍재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1,989 - 2,00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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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Maximum Drawdown)는 높은 가격 변동성에 의해 시장가격이 정점에서 바닥까지 발생된 최 대누적손실(maximum loss)로서 일반적으로 이 기간 동안 펀드 환매(fund run)가 발생한다. 따라서 높은 주가 손실 및 위험(VaR)을 초래하게 되어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 구에서는 MDD를 이용하여 글로벌 서브프라임(sub prime) 기간 동안 변동성 충격에 의한 주가의 최대누적손실 발생 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MDD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위험조정성과지수인 Calmar ratio를 산출한 후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와 성과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KOSPI의 MDD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간 또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MDD이후 MRU(Maximum Run up) 국면에서 우리나라의 KOSDAQ과 KOSPI가 글로벌 주가지수를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almar ratio 또한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어 위험조정성과가 가장 좋은 자본시장으로 나타났다. 한편 분석 결과의 큰 특징으로 Calmar ratio의 산출요소인 MDD가 미국 및 유럽의 값 보다 아시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충격의 당사국인 미국과 유럽에 비해 주가 변동성이 더 크게 되어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교적 안정적 이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충격의 영향을 적게 받은 우리나라의 VaR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적정자기 자본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더 큰 자기자본의 요구로 금융기관의 수익성이 저하될 잠재성에 노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MDD와 VaR
Ⅲ. 연구 방법 및 기초 통계량 분석
Ⅳ. 실증 분석 결과 및 해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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