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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태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1호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03 - 127 (25page)
DOI
10.15299/jk.2011.1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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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그동안 對日 사행의 路程지역에 대한 연구가 일본노정과 국내노정 중 下行路에 편중된 데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부산과 인접한 梁山이 對日 사행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각종 使行錄과 문헌자료 등을 통해 재조명한 것이다.
그 결과 양산은 1420년 回禮使行에서 1881년 紳士遊覽團에 이르기까지 對日사행의 중요한 경유지였고, 龍堂과 釜山에서의 사행 접대는 물론 黃山驛을 중심으로 사행에 필요한 인원과 물자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사행록에는 양산을 대표하는 인물과 자연도 반영되어 있었다. 곧 양산 출신의 朴堤上은 조선의 통신사와 일본의 문사들에게 충절의 표상으로 받들어져 그에 대한 추모시를 남기는 것이 전례가 되었다. 그리고 詩興을 불러일으키는 양산의 澄心軒·淸溪堂·臨鏡臺 등의 아름다운 경관은 통신사의 완상공간으로, 통도사는 修信使와 紳士遊覽團의 완상공간으로 그려지고 있었다.
따라서 양산은 조선시대에 행해진 對日 사행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對日 사행에 있어서 양산의 역할
3. 對日 사행록에 반영된 양산의 인물과 장소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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