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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정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229 - 263 (35page)
DOI
10.17068/lhc.2011.11.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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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라도 해남 원주이씨 문중을 통해 15~16세기에 移居한 성씨들이 재지사족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15세기 해남지역에는 해남윤씨, 탐진최씨, 선산유씨 등 여러 가문들이 土姓인 해남정씨와의 통혼관계를 통해 해남으로 입향하였다. 그 중 원주이씨는 15세기 중반 난을 피해 해남 마산면 산막리로 입향하였고, 그 후손들이 마산면 일대의 마을로 분거하여 정착하였다. 이후 원주이씨는 해남과 강진, 영암 일대의 유력 성씨들과의 직ㆍ간접적인 혼인으로 통혼권을 형성하였다. 또한 후손들이 문ㆍ무과에 급제하여 중앙관직에 진출하면서 사회적 위상이 강화되었다. 이후 해남 향교 대성전을 중수하는 등 향촌사회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원주이씨는 자신들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문중활동을 전개하였다. 즉, 동족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동계를 조직해 내부결속과 촌락내의 결속을 도모하였고, 문중사우인 영산사를 건립하여 9忠을 배향하였다. 원주이씨는 영산사를 매개로 중앙 고위 관료들과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향촌사회에서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연구대상지역과 소장자료
3. 원주이씨의 해남으로 移居와 정착
4. 원주이씨의 문중활동을 통해 본 향촌내 위상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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