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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英淑 (수원과학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1輯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39 - 15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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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부시대의 교육정책과『일어독본』(학부편찬1907~1908년전8권)분석을 통해 동시대 일본어교육의 실태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일본은 군사적 압력을 배경으로 한일협약을 체결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한국에 대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여러 교육제도의 정비를 전개하였다. 보통학교령에 근거한 보통학교용 『일어독본』은 1907년4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편찬되었고 동년 俵孫一는 학부차관이 되어 한국 교육행정의 주도권을 쥐고, 보통학교를 중심으로 한 초등교육제도의 학제를 개혁하였다. 각 학교에 일본인교사를 배치하고 학교감독권을 부여하여 일본어보급에 힘을 쏟았다. 본 연구는 이시기에 초등학교 일본어교육을 위해 편찬되어, 보통학교에서 사용된『일어독본』의 내용과 한자를 분석을 하였다.『일어독본』에 등장하는 일본인등장인물 총수(46명)는, 조선인(15명)등장인물보다 3배가 많고, 출현빈도수로는 조선인56회에 비해 일본인227회로 4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합병 후의 국어교과서와 비교해 보면 더 큰 차이를 보여준다.『일어독본』은 권1제1과부터 가나학습이 아닌 한자학습부터 시작되고, 한자에 익숙한 조선아동이라는 인식에 기초하였다 (서당에서 어느 정도의 한자학습을 습득하였다)는 전제하에 편찬되었다고 사료된다. 한자분석에서 전8권을 통해 초출한자의 총수는 1,017자이다. 일본제1기 국정국어교과서에서 사용한 초출한자는 873자 (소학교 시행령에 의해 지정한자500자) 이다. 조선의 보통학교에서 시행된 일본어교과서의 학습한자가 일본국어교과서보다 많은 것은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일어독본』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과정인 보호기에 신설된 보통학교에서 4년간 필수과목으로 사용된 최초의 제2외국어 교과서로서 일제의 일본어교육의 구체적 목표와 그 실태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序論
第1章 統監府時代の?育政策
第2章 學部編纂『日語讀本』の分析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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