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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amantha Joo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제42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65 - 7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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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창세기 22장 11절에 나타나는 아브라함의 이름 반복은 천사의 긴급한 부르짖음의 반영으로 해석 되었다. 하지만 히브리 성경에 나타나는 동어반복의 비슷한 예들을 살펴보았을 때, 이것은 아마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 성경 인물의 주저함의 반영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어떤 인물이 신적인 존재에 대한 순전한 두려움으로 첫번째 대응에 실패했을 때, 신적인 존재는 성경 인물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르도록 강요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로 하나님이 야곱, 모세 그리고 사무엘의 이름을 두 번씩 부른 성경의 내용이 있다. 이러한 정황에 비춰 볼 때 아케다 이야기의 아브라함 이름 반복은 상황의 위급함 보다는 아브라함의 두려운 성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해석이 옳다면, 처음 1절에서 하나님이 그를 불렀을 때 아브라함의 대답은 아마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후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에서야 비로소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한다. 그렇기에 11절 에서는 아브라함이 대답할 수 있기 전에 천사가 그의 이름을 두 번 불렀던 것이다. 즉, 이 시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두려움을 불어넣어 준 사건이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DI SCUSSION OF THE APPROACH
III. JACOB (GEN. 46:2)
IV. MOSES (EXOD. 3:4)
V. SAMUEL (1 SAM. 3:10)
VI. FINAL OBSERVATIONS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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