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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브라이언 칼트 (미시건 주립대학)
저널정보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총 法學論叢 第27輯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21 - 33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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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교수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통보한다. 또한 교수는 주어진 자료 외에 케이스의 법적규정 혹은 가상의 문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같은 읽기 과제를 통하여 수업 전에 학생들이 충분히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수업시간에 교수의 계속되는 호명과 함께 질문을 받는 학생들로 하여금 많은 사전 준비를 요하고 모든 과정이 단지 법리(rules)에 대한 강의가 아니라 “법률가처럼 생각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여전히 “소크라테스식”이라 간주된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으로 훈련되어진 법률가들을 편안하게 다루어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게 될 것이고, 비슷한 추이의 의례를 겪는 것도 또한 더 유용해질 것이다. 동일한 방식이 국제 법률교육을 위해 행해질 것이다. 미국에 L.L.M 학위를 위한 국제학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은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러한 소크라테스식 방법에 노출되어짐으로써 이익을 받게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소크라테스 교수법에 대한 정의(定義)
Ⅱ. 소트라테스 교수법의 기원과 목적
Ⅲ. 법률가처럼 생각하라
Ⅳ. 소크라테스 교수법의 다른 이점들
Ⅴ.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의 결점과 비판들
Ⅵ. 왜 미국 로스쿨은 이렇게 소크라테스적인가, 그리고 이 점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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