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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동광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학학회 동학연구 동학연구 제31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3 - 4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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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최제우의 「도덕가」에 나타난 시적 세계를 고찰한다. 그의 「도덕가」는 일반적으로 동학가사로 분류된다. 그의 시적 동기에서부터 그가 지향하는 도덕적 세계관에 대한 문제가 논의 될 것이다. 인간은 하늘의 뜻을 펼치는 만물의 영장으로 도덕적 선을 추구해야한다는 것이 시적 화자의 의도인 동시에 시적 동기의 출발점으로 간주된다. 시적 화자는 옛 성현의 교훈을 제대로 듣지 않는 자들을 본 것 같다. 그들은 세상의 다른 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들은 보지 않아야 할 악한 형색에 관심을 보인 것 같다. 따라서 시적 화자는 마땅히 지켜야할 말씀을 본받기 위한 맹세를 거듭 강조한다. 그에게 있어서 학습자는 어질다. 자기 결단의 선언 후에 일심으로 맹세를 지키면 도성입덕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가」는 옛 성현의 가르침을 예로 들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도덕가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도덕적 세계는 전통적인 율법을 넘어서 신적 존재의 신비한 경지에 이른다.

목차

한글 논문개요
영문 논문개요
Ⅰ. 머리말
Ⅱ. 시적 동기
Ⅲ. 도덕의 제 문제
Ⅳ. 맺는 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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