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지성권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345 - 374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기업의 다각화수준 및 유형과 경영자 보상수준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기업의 다각화측정치를 사업부문의 수, 베리-허핀달지수, 엔트로피 지수를 사용하였다. 또한 다각화를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의 관련성을 기준으로 관련다각화와 비 관련다각화로 구분하여 다각화의 유형에 따른 경영자의 보상수준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조기업 3,581개의 기업-연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의 다각화수준이 증가할수록 경영자의 총 보상수준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다각화로 인한 보상수준에 대해서 관련다각화 보다는 비 관련다각화수준이 높을수록 경영자의 보상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추가분석으로 선행연구에 의해서 기업의 다각화 정책으로 인한 경영자 보상수준증가가 경영자 기득권가설(managerial entrenchment hypotheses)과 최적계약가설(optimal contracting hypotheses)로 설명되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였다. 다각화와 경영자보상에 대한 대립적인 두 가설의 검증결과, 다각화로 인한 초과보상은 기업가치와 체계적인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Andrson, et al.(1997)이 제시한 바와 같이 다각화를 통한 보상정책으로 인해 대안적인 지배구조 메커니즘을 활용한 결과로 판단 할 수 있고, 아니면 분석대상 기업 내 두 가지 대립적 가설에 대한 상충효과를 통한 결과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325-00154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