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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구사회 (선문대학교) 김규선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한국어문학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311 - 34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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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치원(?園) 황상(黃裳 :1788~1870)의 『치원소고』에 대한 자료 소개와 함께 그의 교류 내용을 살펴보았다. 『치원소고』는 저자인 황상이 직접 만들어 소장했던 시집이다. 그것에는 모두 265제 345수의 한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유고집인 『치원유고』와 중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원소고』에서 황상이 교류한 인물군은 크게 세 부류였다. 첫째는 다산과 다산가의 인사들, 둘째는 추사와 추사가의 사람들, 셋째는 다산학단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강진 문인들이었다.
『치원소고』에서 이들이 주고받은 시들을 살펴보면 황상이 정학연을 비롯한 다산가나 추사가와 맺었던 관계가 잘 나타나 있다. 특히 황상은 다산가와 우의를 넘어 깊은 교분을 갖고 있었던 듯하다. 황상은 스승이었던 다산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변함없이 지속하고 있었다.
『치원소고』에는 몇몇 주목할 시작품이 있다. 『완당전집』에는 추사가 황상에게 주는 「贈黃?園」이 있는데, 그것에 화답하는 「追次阮堂贈詩」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 차와 관련한 주목할 만한 시작품도 있었다.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동다기』의 저자가 다산 정약용이 아니라, 江心 李德履였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작품이 있어서 주목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치원소고』와 『치원유고』의 비교
3. 『치원소고』와 황상의 교유 내용
4. 『치원소고』의 자료적 가치
5.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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