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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소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과학기술학회 과학기술학연구 科學技術學硏究 第11卷 第2號 (通卷 第22號)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97 - 119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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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여성들의 다양한 ‘기술과학 실행(technoscientific practices)’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에 대한 시론적인 논의로서 캐런 바라드(Karen Barad)의 행위적 실재론(agential realism)을 중심에 두고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자 한다. 첫 번째 절에서는 여성들의 기술과학 실행이 구성주의 과학기술학과 페미니즘의 ‘접점’에 속하는 분석대상이면서 동시에 구성주의 이론과 페미니스트 정치학 사이의 ‘긴장’이 드러나는 장소임을 보이고자 한다. 두 번째 절에서는 이 ‘긴장’을 분석의 차원에서 해소하기 위한 ‘생각하기’의 방식으로 캐런 바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이 제시된다. 행위적 실재론에서 행위성(agency)의 재개념화, 행위성에서 해명책임(accountabilities)으로의 전위, 장치(apparatus)의 개념 등은 특히 기술과학 실행을 분석하는 (페미니스트) 과학기술학자에게 유용한 개념적 도구를 제공하는데 특히 ‘장치’는 ‘기술-과학적 방식’을 형상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마지막 절에서는 페미니스트 과학기술학의 선행 연구들로부터 여성들의 기술과학 실행에 대한 ‘기술-과학적 방식의 생각하기’의 세 가지 사례를 찾아볼 것이다.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따라가고, 실행에 주목하며, 분석 대상인 과학기술에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생각하기는 ‘여성들’의 기술과학 실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학·기술·의료 관련 실행을 분석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서론
2. 구성주의 과학기술학과 페미니즘의 ‘안-사이’
3. 행위적 실재론의‘생각하기’
4. ‘기술-과학적 방식의 생각하기’의 세 가지 사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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