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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태식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2권 1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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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의 천주교와 개신교가 정치와의 관계에서 드러낸 보수적 입장의 역사적 형성과 전개과정에 대하여 일제강점기로부터 시작하여 미군정, 이승만 정권, 3공과 유신공화국, 그리고 5, 6공에 이르기까지의 논의를 전개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정치사회적 보수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박정희 정권에서 시작하여 5, 6공 군사정권기라고 할 수 있다. 몇 가지 두드러진 역사적 사건이 이전에도 이 지역에서 발생하였지만 이전의 보수성과 다른 대구·경북만의 특수성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패권주의적이고 권력 유지를 위한 보수성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형성되고 유포되었다. 즉 전국적인 상황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친일, 친미, 그리고 반사회주의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의 보수성이 해방 후 미군정기와 이승만 정권기에는 친미주의와 반공 이데올로기로 집중된 보수성으로 전환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박정희 정권기에 들어서 오늘날 소위 말하는 TK정서에 바탕 한 호남배척 등의 배타적인 권력보수가 등장하였고 이어진 군사정권기에 이것이 더욱 강화되어 이 지역민들에게 내재화되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지역 패권주의적인 배타적 보수성과 정치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권력보수를 형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대구·경북지역의 특수성이며 이러한 특수한 보수성 형성과정에 대구지역의 가톨릭과 개신교가 비켜나지 않았음을 본 연구는 드러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기독교의 정치사회적 위치에 대한 시대별 논의
Ⅲ.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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