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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은혁 (Satrec-1) 조동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형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김해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석진영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한국항공우주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108 - 1,112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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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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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7년 스푸트니크 1호 이후 약 7,000기의 위성이 발사돼 3,500여기가 아직 남아 있으며 이중 2,400여기가 임무를 다하고 버려진 사실상의 우주쓰레기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카달로그화된 우주물체로 지름 10cm이상이 15,000여개에 달한다. 특히, 2007년 1월 11일 중국의 ASAT(Anti-SATellite) 실험과 2009년 2월 10일에는 미국 IRIDIUM 33 위성과 러시아 COSMOS 2251 위성의 충돌은 운용중인 위성에 충돌위험성을 증가시킨 원인이기도 한다. 저궤도뿐만 아니라 정지궤도위성에 대한 충돌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 2011년에는 동경 85도에 위치한 러시아의 RADUGA 1-7 위성의 비정상적인 궤도운용으로 인해서 동경 128.2도에 위치한 천리안위성에 주기성을 갖는 접근이 있었다. 이에 2011년 2월에 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RADUGA 1-7 위성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자 천리안위성의 회피기동을 수행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치유지박스를 유지하면서 접근하는 물체를 피하는 회피기동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궤도결정 정밀도를 고려한 충돌확률을 낮추는 궤도기동 시점과 속도증분을 알아내기 위해서 유전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유전알고리즘
3. 충돌회피 기동계획
4. 시뮬레이션 결과
5. 결론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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