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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him Ho-Seok (선문대학교) Kang Chang-Soo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23 - 14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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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업의 자본조달특성과 임계이익의 충족에 관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 기업의 자본조달특성은 두 유형으로 구분한다. 부채조달기업과 지분조달기업이다. 매 분기 부채비율을 순위화하여 높은 순서대로 상위 25%는 부채조달기업으로 분류하고, 하위 25%는 지분조달기업으로 분류한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외부자금을 상대적으로 부채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으로 간주하여 부채조달기업으로 분류하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주식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으로 간주하여 지분조달기업으로 분류한다. 임계이익(earnings thresholds, or earnings benchmarks)은 기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이익수준을 말한다. 제로이익, 전기이익, 그리고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가 그것이다. 지금까지 임계이익의 달성과 그 동기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졌지만, 기업특성과 임계이익의 달성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곽수근(2008) 외는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를 충족하는 정도가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뿐만 아니라 흑자보고와 이익증가를 달성하려는 목표에 대해서까지 실증분석을 확장한다. 또한 곽수근 외는 연차자료를 이용하였지만 본 연구는 분기자료를 이용한다. 이는 2000년부터 분기보고서가 발행되기 시작함으로써 분기보고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경영자들은 분기 임계이익달성동기가 높다는 연구결과 때문이다(송인만ㆍ박연희 2008; 박종찬ㆍ김경태 2007).
실증결과,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와 흑자보고기준에 대해서는 지분조달기업이 부채조달기업보다 임계이익충족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증가기준에 대해서는 두 기업들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주식을 통해 주로 자본을 조달하는 기업일수록 자본시장을 더 의식하여 이익예측치 충족동기가 높고, 흑자보고를 달성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적으로, 표본을 채권발행자와 비발행자로 구분하여 두 집단사이의 임계이익충족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이는 채권시장이 임계이익충족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기 위함이다. 실증결과, 채권발행기업들은 비발행기업보다 이익증가목표를 달성하는 정도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익예측치와 흑자보고를 달성하는 정도는 비발행기업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Introduction
Ⅱ. Prior Studies and Hypothesis Development
Ⅲ. Research Method
Ⅳ. Empirical Results
Ⅴ. Conclusions
REFERENCE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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