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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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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번강강 (전북대학교) 김은주 (전북대학교) 정성환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ournal of Digital Interaction Design vol.11 no.1 DID 논문집 17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119 - 13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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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소비를 이루기 위해서는 차별화 된 광고 전략이 요구되고, 이러한 차별화 방법으로 서사는 중요한 전략 중에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서사 차별화를 입체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비교연구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광고서사 일관성을 유지하는 구조, 둘째, 기업 간의 광고 서사를 어떻게 차별화, 셋째, 기업 내의 차별화된 광고 서사, 넷째, 광고의 메시지와 광고 서사를 연구하여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제고하는 대안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다른 매체에 비해 서사성이 강한 TV커머셜을 중심으로 2008-2011년에 제작된 동아제약 박카스·모닝케어, 광동제약 비타500?옥수수 수염차, 그리고 보건복지부 ’금연‘공익광고를 대상으로 교차비교 연구한다. 분석방법은 시간을 기준으로 내용의 진행상황, 브랜드 노출에 대한 분석으로 서사구조에서 접근방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첫째, 서사가 각각의 광고물의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어 광고 서사를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며, 둘째, 광고서사는 동일한 속성, 카테고리의 제품광고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셋째, 기업의 광고 서사는 차별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느슨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
넷째,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성 광고의 서사는 기업의 제품광고에 비해 기승전결의 고전적인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공익광고 성격의 캠페인이 교육·정보제공(to teach, to inform)의 기능을 한다면 기업의 광고는 설득(to persuade)이 주요 기능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만 연구하여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대한 향후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광고누적효과의 또 다른 변인 광고량, 메시지의 질, 관여도, 학습 정도, 노출량, 광고혼잡 정도, 마케팅 활등과의 연계된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서사
3. 사례분석
4. 결론
5. 연구의 한계와 향후연구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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