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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철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73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68 - 208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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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실에서 대부분의 교육이 도구적 지성과 그 활용에 치우치는 교육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교육적 현실에서 사회적 지성을 발달시키며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교리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온라인(on-line)에서 빚어지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off-line)에서 이루어지는 대면적 관계를 통해 사회적 지성을 발달시켜 나가는 역할이 교리교육 안에서 더욱더 절실해지고 있다.
이 절실함을 알아보기 위해 현대 젊은이들의 특성을 집약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얼굴을 맞대고 이루어지는 대면적 자극이 결핍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실의 문화가 동반하게 되는 사회성의 결여는 결국 사회적 뇌의 발달과 관계됨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앙인으로서 마음을 열고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의 교육훈련이 절실하며, 이러한 교육에 힘을 실어줄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사회뇌’(social brain)도 근육과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으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교리교육에 참여하도록 이끌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한 견인력을 갖는 방법으로 현대 미디어의 적극적 활용 방법을 찾아본다. 특히 사회 뇌의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오프라인의 교리교육에서 시?청각을 활용한 방법으로, 역할을 가지고 참여하는 공동 작업의 기회 제공과 개인적 발표를 늘릴 수 있는 교리교육 방법의 제시가 요청된다. 그리고 여기에 곁들여서 ‘봉사’를 통해 얻게 되는 ‘보람과 의미’의 획득이 신앙의 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고,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이라는 야고 2,26의 말씀처럼 ‘에듀케이션’(education)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교리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목차

국문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오늘의 젊은이들의 모습
III. 교육에서의 적절한 미디어의 사용
IV. 교리교육에 대중매체의 적극적 활용
V. 나가는 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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