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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형성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82 - 105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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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회계학에서는 자본주의사회에서의 회계사와 회계법인은 계급갈등에서 중립적이지 않으며, 회계정보는 자본의 이익을 위해 기능한다고 본다. 본 연구는 비판회계학의 마르크스주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쌍용자동차(주) 사례에서 회계법인과 회계정보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를 살펴본다.
쌍용자동차(주) 매각과정에서 매각주간사로 참여했던 회계법인은 상업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이득을 실현하였다.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은 ‘회계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던 회계정보들을 사회적으로 공인해주었으며, 이는 쌍용차 법정관리의 근거로 사용되었다. 회계법인이 했던 경영자문서비스는 노동자 정리해고를 합리화하는 근거가 되었다.
본 논문은 쌍용자동차(주) 사례연구를 통해 주류회계학 담론에서 자주 사용하는 ‘독립성’, ‘중립성’, ‘이윤’, ‘비용 효율성’ 등의 회계언어가 자본주의사회에서의 계급갈등을 가리기 위해 기능한다고 본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자본주의사회에서의 회계와 회계법인
3. 쌍용차 사례
4. 나오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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